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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도 조금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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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: kumc92 2020-04-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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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50인데,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주중 수업 내용 따라하면서 다시 익혀봅니다.주중 수업을 밀리지 않아야 주말에 복습을 할 시간이 생기므로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는데, 직업상의 응급상황이나 한국문화 특유인 회식등으로 밀리는건 다반사였죠. 근데 코로나로 갇힌 생활하는 요즘은 밀리지 않고 따라가는게 좀 수월해졌네요. 모임이나 회의로 뺏기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크다는걸 느낍니다^^.역설적이네요.
얼마 전 레벨테스트를 받아보았는데 1년전보다 향상된 점수를 받았습니다 (중급->중상). 중간에 대충하기도 하고 했는데 꾸준히 해서 늘은것 같습니다. 연말에 선생님의 응원으로 학회 영어프리젠테이션도 무난하게 마쳤고요. 재수강 다시 등록해서 1달이 넘어가는데 언젠가는 뉴스를 90%이상 이해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하루에 조금이라도 훈련해봅니다.
은퇴한 후 2-3년 정도 영어권 국가에서 살아보는게 목표가운데 하나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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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드영어강사 |
kumc92 님, 뉴스도 90% 넘게 이해하실 날이 올 겁니다.
다만, 평소에 미국 뉴스나 기사문 들을 매일 조금씩 읽으셔서 용어에 익숙해 지는
과정이 좀 필요합니다.
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, (질문 및) 자유게시판 공지글,
미드영어를 수강중 자신감이 생기실 때 즈음에...
에서 말씀 드리는 것처럼, 조금씩 하루에 아주 조금씩 어휘를 늘려 가시면 됩니다.
응원합니다. 아자 아자 홧팅!! |
2020/04/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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